![가비아, 스마트페이지 서비스 한국과 일본 동시 오픈](https://img.etnews.com/photonews/1202/247769_20120220131505_354_0001.jpg)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모바일페이지 제작 서비스인 `스마트페이지 서비스 (http://mobile.gabia.com/smartpage)`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페이지 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데이터를 입력하면 모바일 페이지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기존 모바일웹 빌더솔루션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지만 디자인이나 HTML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비아는 간단한 회사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같은 구성으로 여러 장의 명함, 여러 곳의 지점 홈페이지, 제품 페이지, 음식 레시피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 웹사이트를 만들지 못한 중소기업이나 모바일 청첩장, 돌잔치 초대장 등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남 가비아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페이지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나 기술적인 어려움 없이 모바일 접근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비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 응모자 및 유료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도서, 스마트HD동영상 할인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