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트리니티2 공개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기대작 `트리니티2`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리니티2는 전작에 비해 콤보액션을 발전시켰다. 초보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 보강으로 게임 접근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공격력 증가 시스템, 에너지 충전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 추가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다.

[신작게임] 트리니티2 공개서비스

Y축(대각선) 액션도 대폭 강화했다. 이용자들이 익숙한 좌우 이동 외에 대각선 방향 이동 및 공격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돼 기존 횡스크롤 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사운드나 모션은 물론이고 3D 강점을 최대한 살린 카메라 앵글을 통해 피격 순간을 생동감 있게 묘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트리니티2 홍보를 위해 인기 만화가 김성모 작가와 웹툰 만화가 이말년 작가를 영입했다. 두 작가는 향후 각종 티저광고 제작 및 트리니티2를 소재로 한 웹툰 연재,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