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재임

김대훈 LG CNS 사장이 28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 13대 회장에 재추대됐다. 김 회장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회장으로서 많은 일을 하라는 회원사의 주문으로 알겠다”며 “지지와 기대를 바탕으로 연합회는 물론이고 IT산업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훈 LG CNS 사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재임

김 회장은 IT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확대와 회원사 지원 강화, IT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IT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연합회는 이와 함께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 이호수 삼성전자 부사장,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