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술정책 포럼 후원

(왼쪽부터) 나집 세핫 박사(머크 밀리포아 허가 & 기술 서비스 이사), 그레고리 블랑크 박사(바이오프로세스 컨설턴트), 발라 라휴나 박사(아시아 바이오메뉴팩처링 네트워크 디렉터), 매튜 크로한 박사(암젠 바이오 프로세싱 센터 디렉터),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
(왼쪽부터) 나집 세핫 박사(머크 밀리포아 허가 & 기술 서비스 이사), 그레고리 블랑크 박사(바이오프로세스 컨설턴트), 발라 라휴나 박사(아시아 바이오메뉴팩처링 네트워크 디렉터), 매튜 크로한 박사(암젠 바이오 프로세싱 센터 디렉터),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

독일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29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공동 개최한 `2012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술〃정책 포럼`을 후원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바이오의약품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가 함께 참여하고, 다국적 바이오 의약품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의약품 규제 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유르겐 쾨닉 한국머크 대표는 “한국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산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면서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바이오 기술 확보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