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 대상 추천작에는 스마트러닝솔루션,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 노트 필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 제품이 출품됐다.
스트리밍웨이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와 배속지원 플레이어가 탑재된 스마트러닝솔루션 `마이 클래스`를 선보였다.
마이 클래스는 다배속 지원 플레이어 기능으로 데이터 요금부담 없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강의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운로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능으로 다운받은 동영상 강의를 사용자 임의로 공유할 수 없다. 탈옥 또는 해킹된 폰을 이용해 파일을 공유하더라도 복구하거나 재생이 불가능하다.
에스지에이의 `바이러스체이서 8.0`은 행위 기반 특허기술을 적용, 악성코드를 실시간 감시해 사전 차단하는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행위 기반 특허기술을 이용,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해 패턴 시그니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 방어할 수 있다. 메모리, 중앙처리장치(CPU) 등 컴퓨터 자원 사용을 최소화해 실시간 악성코드 방어기능에도 불구하고 PC가 느려지는 현상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키소프트의 `UPAD`는 아이패드 터치스크린 기능을 이용한 정보 입력 노트 필기 애플리케이션이다. 필기 영역이외에는 입력을 방지하는 `팜레스트` 기능 지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 입력, 도형 입력 등도 지원한다.
UPAD는 PDF 형태로 변환·연동할 수도 있다. 앱 내 백업도 가능해 자료손실을 최소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문서 등과 연동돼 자유롭게 문서를 주고받는 클라우드 기능도 제공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