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6일 오후 7시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파워블로거의 대화 `블로거가 간다`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채팅 서비스 `티빙톡`에서는 실시간으로 의견개진을 할 수 있고 김 도지사가 현장에서 즉시 답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여론을 전달할 수 있다.
티빙 오픈 플랫폼 `티빙에어`, 조인스닷컴, 곰TV, 아프리카TV에서도 공동 생중계한다.
최병환 티빙사업추진실장(상무)은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