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정보 보안 연구 및 자문 가이드인 인포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가 자사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DDM)`을 `2012년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포매티카 DDM은 기업들이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개인 정보 및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침해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승인 받지 않은 사용자가 민감한 정보를 열람하는 것을 막고, 고도의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데이터 마스킹 규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DDM은 짧은 시간 내 구현할 수 있으며, 모든 규모의 기업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업들이 다양한 데이터 기밀 보호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데이터 수익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 인포매티카 DDM이 단연 독보적이라는 것을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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