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자가 추천하는 아이를 위한 자장가, 이제는 앱으로!

자연악기로만 연주된 최고의 음악!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유아교육학자가 추천하는 아이를 위한 자장가, 이제는 앱으로!

교육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 www.waterbear.co.kr)와 유아 유치대상 출판 브랜드 아이즐 북스(www.izzlebooks.com)는 아이즐 CD그림책 시리즈의 베스트 도서 `자장노래`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장노래’는 현직 유치원 교사들이 직접 고르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담은 아이즐의 CD그림책.

이번에 출시되는 자장노래 앱은 아이즐의 CD그림책 중 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도서로만 선별,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총 2편으로 제작된다.

자장노래 앱에 삽입된 모든 곡은 태교와 유아의 뇌 발달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 국악기를 사용하였으며, 기계음이 아닌 자연 악기로만 연주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우리 민족 고유의 전래 자장가부터 근대 동요, 전 세계의 어린이가 함께 듣는 세계적인 자장가, 클래식, 유명 영화음악까지 다양하게 선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가 직접 자장가를 불러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자장노래`의 노래방 기능을 이용하여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녹음기능으로 미리 녹음을 해두면,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아이에게 자장가를 들려 줄 수 있다.

또한 `악기놀이`기능을 통해 다양한 자장노래의 음악과 함께 리듬판을 두드리며 아이의 리듬감도 함께 키워 줄 수 있다.

워터베어소프트 관계자는 "아기들은 태아 때부터 자주 들려주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장노래`의 우수한 노래는 태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자장가를 듣는 동안 곡의 내용과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는 아름다운 그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워터베어소프트는 현재 자장노래 앱 출시기념으로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1.99의 앱을 $0.99에 선보인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