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28일부터 낚시게임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게임 서비스로 상반기 대박 `낚시`에 도전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에서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 공개서비스를 자사 게임 포털 피망에서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낚시 게임 `청풍명월`이 28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낚시 게임 `청풍명월`이 28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청풍명월`은 세계 유명 명소를 여행하며 즐기는 온라인 낚시 게임으로 1700여종의 방대한 어종과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진행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서 70% 이상 재방문율과 하루 평균 접속 시간 180분을 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개 서비스 하루 전인 27일에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닉네임,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 초기화 없이 다음날 공개서비스까지 이어져 자신이 희망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하고 정식 오픈 전에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홍보모델 박하선은 15일 티징 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