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의 IT 전문 계열사인 유니컨버스㈜(대표 조원태)가 보다 무료 교육을 통해 구글 앱스 알리미로 적극 나선다.
유니컨버스는 3월 23일(금) 서울 강서구 방화동 유니컨버스 본사에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구글 앱스 무료 아카데미를 갖는다.
“Anytime, Anywhere, Any device!”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구글 앱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필두로, 구글 앱스 구축 방법, 구글 앱스의 어플리케이션별 기능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게 되며, 실습을 통해 실제 사용 방법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유니컨버스 홈페이지 (www.uniconverse.com)를 통해 간단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동 홈페이지에서 구글 앱스 설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획한 유니컨버스 관계자는 “최근 한정된 인력과 시공간적 제약으로 비즈니스에 고민을 안고 있는 중소 기업이 많다”며 “이번 무료 아카데미가 중소기업들이 비용절감과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구글 앱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니컨버스는 이번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1번씩 정기적으로 무료 아카데미를 가질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IT 기술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구글 앱스(Google Apps)는 구글이 제공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도메인만 있으면 지메일, 구글 문서도구, 구글 캘린더, 구글 사이트 도구, 구글 그룹스 등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