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인 `시노비진(ShinobiZin)`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로써 `시노비진`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시노비진`은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성으로 잠입하는 초보 닌자 `진`의 모험 이야기다. 이용자는 `진`과 함께 성에 잠입해 적들의 눈을 피해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돌, 가시, 톱날 등 다양한 장애물을 피하고 돌아다니는 적들을 몰래 공격하거나 도망쳐야 한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미션이 제공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