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대표 정철길)는 방글라데시와 부르키나파소, 몽골 IT담당 고위 공무원과 전자정부 사업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SK C&C는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 정보통신국장, 몽골 국가기록청 전문관리국 실무팀장, 부르키나파소 우정통신 ICT국장과 국가별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SK C&C는 SK텔레콤의 IT전시관인 T.um(티움)에서 NFC 등 무선통신기술, 미래형 텔레매틱스, 지능형 쇼핑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ICT 기술력을 체험하도록 했다.
위정식 SK C&C 글로벌영업본부장은 “SK C&C의 전자정부 역량을 소개하고 각국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공공 IT사업에 대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글로벌 전자정부 구축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