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가 20일 시스템 SW전문기업 엔써티와 백업 및 복제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부CNI는 엔써티의 백업 솔루션 (BackupXcelerator)을 비롯해 데이터 손실과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실시간 백업 솔루션(Hybrid-XR), 서비스 중단 시 전산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복제 솔루션(Replicator)을 공급하게 됐다.
![박성원 엔써티 대표와 최인초 동부CNI 솔루션사업부장(오른쪽)이 백업 및 복제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59398_20120320154718_896_0001.jpg)
동부CNI는 기존 보안·검색 솔루션과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적인 백업 및 복제 솔루션을 확보, 데이터솔루션 분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인초 동부CNI 솔루션사업부장은 “엔써티와 총판 계약으로 효율적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저장 및 복제가 필수인 금융·통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