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인기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씨와 김태균씨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명예사원증을 지난 주말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엠게임 `쌩뚱` 웹보드게임을 `컬투`를 전면에 내세운 새 브랜드로 개편하면서 8년간 지속된 컬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그동안 컬투는 엠게임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발표 행사장, 사내 송년파티 및 창립기념행사, 체육대회 등 대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이고 신작 게임 홍보에도 적극 참여했다. 엠게임은 컬투가 진행하는 컬투쇼 등 방송프로그램에 임직원이 출연하거나 지원하는 등 오랜 사업 파트너로서의 협력 관계를 쌓아왔다.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는 일회성 스타마케팅의 사례가 아닌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해 온 특별한 관계”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즐거움을 전달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