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 "애플 같은 혁신그룹이 되자"

“애플 같은 세계를 주도하는 혁신그룹이 되자.”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2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임직원 대토론회에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한다면 애플 같은 혁신그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KT 그룹사 대표 32명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에 오지 못한 나머지 6만여 전 그룹사 임직원도 사내방송과 사내소통채널을 통해 토론회에 참여했다.

이석채 KT 회장이 그룹사 임직원 대토론회에서 `올레경영 2기`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이 그룹사 임직원 대토론회에서 `올레경영 2기`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