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분석 전문회사 징코스테크놀러지(사장 채연근)가 26일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와일드패킷 APAC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세일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채연근 사장은 “사용자 교육을 위해 지역별 대학에서 매월 교육 커리큘럼을 진했다”며 “기업 네트워크 및 보안 담당자들이 분석기를 활발히 사용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네트워크 분석을 넘어 모니터링과 악성코드 탐지 그리고 DDoS 차단 등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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