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낚시게임 `청풍명월` 28일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온라인 게임 `청풍명월` 서비스로 30대 게이머 `낚시`에 도전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에서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이 28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풍명월 박하선 이미지
청풍명월 박하선 이미지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재방문율 70% 이상, 하루 평균 접속 시간 180분을 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테스트 참여자 중에서는 3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인 70%를 차지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레저 게임을 기대한 성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아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청풍명월` 전속 모델 박하선 메인 CF 영상과 촬영장 뒷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필름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인 CF는 홈페이지 외에도 케이블TV, IPTV, 지하철 역내 영상 광고, 영화관 등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28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치러지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정식 오픈 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스템 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 보다 안정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닉네임,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이 초기화 없이 다음날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자신이 희망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