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원장 유준상)은 5년째 맞고 있는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및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12`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신현철 KITRI 부장은 “코드게이트 2012의 해커스페어(Hacker`s Fair)와 네트워크 세션(Network Session)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청년 보안인재 육성에 필요한 실질적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TRI는 해킹방어대회 예선 상위 30위에 코드게이트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이들이 차세대 보안인재 육성 과정인 `BoB(베스트 오브 베스트)프로그램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