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트코리아, 웨거너 에드스트롬과 합병

샤우트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업체 웨거너 에드스트롬과 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으며 소셜미디어 등 새로운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희 샤우트코리아 대표(왼쪽)와 멜리사 웨거너 조르킨 웨거너 에드스트롬 대표가 합병 계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재희 샤우트코리아 대표(왼쪽)와 멜리사 웨거너 조르킨 웨거너 에드스트롬 대표가 합병 계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웨거너 에드스트롬는 세계 18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은 800여명이다. 샤우트코리아는 2003년 설립돼 국내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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