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를 감상·편집·공유할 수 있는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를 29일 출시했다.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는 지난 1월 선보인 플레이 메모리즈 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을 잇는 플레이 메모리즈 시리즈 중 하나다. 플레이 스테이션3의 고속 프로세싱 파워를 활용해 동영상을 자유자재로 줌 혹은 스크롤 할 수 있다. HD 동영상을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으며 듀얼쇼크3 무선 컨트롤러를 활용해 단순 조작만으로도 쉽게 이미지를 탐색할 수 있다.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는 플레이 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30일 무료체험 기간 이외에 2012년형 소니 알파, 사이버샷, 핸디캠 등 소니 디지털 이미징 제품 사용자들은 무료로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 풀 버전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