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고객정보분석 클라우드서비스 사업 협력

왼쪽부터 구자성 NICE신용평가정보 상무, 노규석 신세계아이앤씨 상무, 스가타 일본 NEC 사업부장이 고객정보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성 NICE신용평가정보 상무, 노규석 신세계아이앤씨 상무, 스가타 일본 NEC 사업부장이 고객정보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윤수원)가 NICE신용평가정보, 일본 NEC와 고객정보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MOU에 따라 NEC 얼굴 인식기술과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기반 SaaS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NICE신용평가정보의 데이터분석 역량을 결합한다.

3사는 유통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마케팅 분석 및 잠재 고객을 분석해 유효 고객을 타깃팅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노규석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유통분야 등에서 첨단 IT 접목의 새로운 고객분석 비즈니스의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