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앤에너지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 받는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이번 행사에는 김유미 삼성SDI 전무, 김명환 LG화학 부사장, 이형복 SK케미칼 상무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에선 일본 AESC, 배터플레이, 우베 외에도 미국 셀가드, 영국 모간 관계자들이 2차전지 미래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시장 및 기술 동향, 각사 사업 전략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솔라앤에너지 측은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