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 스토리`를 통신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웹 서비스를 먼저 시작해 큰 인기를 모았다. 스마트폰 속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와 아기자기한 수초를 키우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작게임] 스마트폰 용 아쿠아 스토리 출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06/266618_20120406150111_350_0001.jpg)
물고기를 진화시켜 황금 물고기, 말하는 물고기 등을 얻는 색다른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진주 목걸이, 암모나이트, 블루 곰 인형과 같은 50여종 꾸미기 아이템으로 개성 넘치는 수조를 만들 수 있다.
지인과 함께 즐기는 소셜요소를 게임 플레이 곳곳에 녹여냈다. 친구 수조를 방문해 수초에 달팽이를 놓아주고, 조개를 열어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유저 간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
여러 활동을 통해 소셜지수가 높아지면 얻을 수 있는 특수 아이템들도 제공해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