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 세미나’ 개최

개인공간서비스협회, 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강남에서 개최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수많은 스마트 가전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무선 트래픽이 한계에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4G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적인 이동통신 기술(5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정부도 ‘2018년 평창올림픽`에 대비한 5G 이동통신 환경 구축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의 5G 이동통신 서비스 주도권 확보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개인공간서비스협회(의장: 서정욱 박사)는 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강남에서 `5G 이동통신 개발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꿈의 이동통신 5G 기술 관련한 전반적인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응용사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관련분야 핵심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만큼 다양하고 심층적인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다.

개인공간서비스협회 관계자는 "5G서비스는 기존 이동전화 인프라에 잘 융합된 small-cell과 조화된 근거리 무선으로 무선 트래픽 적체 문제를 해결하여 무한한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넓혀주는 스마트 폰 중심의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5G이동통신 기술의 미래발전 방향이 논의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약 200석 규모로 마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세미나 관련 문의는 주관기관인 ㈜비즈오션으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