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시장을 만들기 위한 전문가 중심의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 2012`가 오는 18일 10시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의 성과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주요국의 에너지 기술 개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 에너지 기술 현주소를 살펴보고 경기 침체, 후쿠시마 원자력 사태 등 주요 환경 변화는 물론 미래 전망도 논의한다.
이준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포함한 해외 에너지 기술 유관기관, 국내·외 업계 CEO, 임원, 정부와 유관 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김준배 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