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주택관리사협회, TV 시청 개선 공동 추진

KBS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13일 아파트 지상파 직접 수신 향상과 TV시청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지상파 디지털 전환 홍보, 공동주택의 공시청 설비 개선·유지 사업, 주택관리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선다.

김원한 KBS 수신료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수신환경을 개선해 모든 국민이 깨끗한 지상파를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