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CJ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12년 상반기 인턴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
넷마블과 CJ게임즈는 △게임사업 △해외사업 △R&D 게임개발 △게임개발(기획/디자인) 등 4개 부문에 걸쳐 약 50명의 신규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은 졸업 및 내년 2월까지 졸업 예정자, 고졸 및 전문대는 해당 직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전형, 테스트 전형, 전문성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인턴사원 합격자를 선정한다.
김지훈 넷마블 인사팀장은 “학력보다는 게임에 대한 열정 및 해당 업무에 적합한 역량을 선발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할 방침”이라며 “게임 사업 관련 높은 관심과 뛰어난 이해도를 지닌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