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렌펑에 위치한 병원 현대화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 지역 낙후 병원의 건물을 개보수하는 중국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했으며, 한국 기업이 후원한 건 처음이다.
이번 개보수로 총면적 2537㎡(약 770평) 규모에 정직원 23명, 20여개의 병상을 갖춘 현대식 병원으로 거듭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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