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게임 `레전드 오브 벤젠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액션 RPG게임 레전드 오브 벤젠스는 스마트폰 롤플레잉게임(RPG)에 탈것을 이용한 전투 시스템을 적용했다. `라이딩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콘텐츠는 이용자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방대한 퀘스트와 무한 던전 시스템이 장점이다.
레전드 오브 벤젠스는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한 무료 버전과 아이템 패키지를 포함한 프리미엄 유료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됐다. 옴니텔은 레전드 오브 벤젠스를 국내 이동통신사의 오픈마켓에서 서비스 중이며, 내달 소셜게임(SNG)과 퍼즐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