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공룡 게임 `네오사우루스` 판권 확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와이제이엠(대표 민용재)과 온라인 게임 `네오사우루스`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튜디오이엑스(대표 고승용)가 개발한 저연령층 대상 게임 `네오사우루스`는 공룡 캐릭터를 이용해 땅속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이다.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과 `네오사우루스`의 국내외 판권을 공동 소유하게 됐다.

사진은 좌측부터 스튜디오 이엑스(EX) 고승용 대표,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와이제이엠(YJM) 민용재 대표, 스튜디오 이엑스(EX) 장채석 디렉터
사진은 좌측부터 스튜디오 이엑스(EX) 고승용 대표,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와이제이엠(YJM) 민용재 대표, 스튜디오 이엑스(EX) 장채석 디렉터

고승용 스튜디오 이엑스 대표는 “현재 이 게임은 글로벌 서비스를 겨냥해 페이스북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