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야구 매니저게임 `야구의신`의 티저사이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16년 역사의 야구 시뮬레이터 겸 게임 `베이스볼 모굴`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야구의신`은 야구 매니저게임이다. 사실적인 기록과 실감나는 야구 경기 연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야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사이트 내에서 `야구의신 판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야구의신 판타지`는 전날의 실제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리그를 진행하고 랭킹을 겨루는 기록게임이다.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시즌 선수들의 활약과 연동되는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내달 6일까지 2주간 테스터를 모집하고, 7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