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 아이패드`
錦衣夜行(금의야행: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
보는 맛은 살렸는데 볼거리가 없네
◇검증 포인트
· 향상된 디스플레이 화질
· 실제 이용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터치&리뷰]애플 `뉴 아이패드` ①개요](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25/273860_20120425165117_585_0001.jpg)
·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었는지
◇애플 측 설명
· 화면이 더 세밀해졌다
· 배터리 연속 사용시간은 전 모델과 변함없다
· 카메라 기능이 향상됐다
애플 `뉴 아이패드`가 지난 20일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뉴 아이패드는 애플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4G LTE를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초고해상도를 만끽할 수 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기존 `아이패드2`보다 화면 해상도를 갑절 늘려 보는 맛도 덩달아 늘었다. 다만 그 탓에 배터리 연속사용시간이 짧아졌다는 지적도 많다. 컨슈머저널 이버즈(www.ebuzz.co.kr)가 직접 써보고 확인해봤다.
권봉석 이버즈기자 bskwon@ebuz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