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저소득층 어린이 일일캠프` 등 사회공헌활동 나선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는 28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박물관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저소득층 어린이 꿈 찾아주기 일일캠프`와 `장애우 초청 봄나들이 행사`를 각각 연다.

코바코와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기획한 저소득층 어린이 꿈 찾아주기 일일캠프는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등 서울정릉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한국광고박물관 견학, 난타공연 관람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장애우 초청 봄나들이 행사`에는 장애인 40여명이 용인 민속촌 관람을 한다. 이 행사에 코바코 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