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의 아이폰 이용자 전용 서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 중에 아이폰 이용자만을 위해 전용서버를 여는 게임은 드물다”며 “아이폰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 26일부터 전용 서버를 연다”고 말했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액션게임이다. 현재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월 매출 6억원 정도를 올리고 있다. 내달 초 길드전 모드 등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