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백열등 대체용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비전력 6와트와 9와트 2종으로 각각 40와트 백열등과 60와트 백열등 수준의 밝기를 지원한다. 가격은 1만3000원, 1만5300원이다.
전기료 및 유지비 절감을 통해 1년 내 초기 램프 구입에 들어간 비용을 회수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필립스전자는 “투자회수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였다”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