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IT 1일(화) 밤10시
인간에게만 부여된 특권이 있다. 바로 언어다. 그 원인은 계속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풀리지 않았던 비밀을 채널IT가 풀었다.
채널IT에서는 `BBC 호라이즌(Horizon)-인간 언어능력의 비밀(How do we talk)`에서 아이가 언어능력을 터득하는 비밀을 밝힌다. `BBC 호라이즌`은 1964년부터 방영된 BBC의 대표적인 과학프로그램이다.
언어능력의 비밀에는 말의 비밀을 풀기 위한 과학자, 전문가가 나온다. 아이가 태어난 후 3년 동안 영상을 기록한 아버지, 20개 이상의 언어를 할 수 있지만 지적능력은 정상인보다 떨어지는 사람, 처음으로 언어능력 유전자를 밝힌 과학자 등이 나온다.
제작진은 언어학의 대부 노암 촘스키(Noam Chomsky)를 찾아간다. 선천적인 언어 습득에 대한 그의 연구를 심도 깊게 취재한다. 채널IT를 본다면 동물은 결코 가질 수 없는 언어에 대한 비밀이 풀릴 것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