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바이오 E 시리즈 14P`를 30일 출시했다.
14인치 크기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고급형(SVE14A16FK)과 표준형(SVE14A15FK)으로 선보였다. 각 제품 옆면의 포인트 색상과 동일한 소니 정품 블루투스 레이저 마우스와 컬러 키스킨이 디자인 액세서리 패키지로 구성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존 바이오 노트북 모델 대비 1.5배 넓어진 멀티 제스처 클릭 패드로 손 움직임을 최소화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8일부터 판매하며 6일까지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고급형 149만9000원, 표준형 129만90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