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와 KT뮤직은 올레 스마트홈 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라이프자키`에 고객 표정을 인식해 고객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알려주는 `감성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음악 감성추천 서비스는 표정 인식카메라를 통해 고객의 표정을 인식한 후 표정을 희,노,애,락으로 분류해 음악을 추천한다. 고객의 표정과 날씨, 음악을 듣기 원하는 시간을 고려해 총 64가지 패턴을 제공한다.
올레 스마트홈 패드 라이프자키 애플리케이션은 음악 이외에도 뉴스, 쿠폰, 영상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음악을 들으면서 뉴스를 보거나 다른 콘텐츠 서비스를 즐기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KT뮤직 관계자는 “라이프자키 감성추천 음악 서비스는 고객표정을 카메라로 읽고 즉시 날씨와 지역, 시간을 고려해 제공되는 개인화 서비스"라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서비스를 즐길수 있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