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스마트폰용 디펜스 게임인 `개구리 용사 리빗`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개구리 용사 리빗은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 `루니아Z`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 개발사 올엠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개구리 영웅을 소재로 경쾌한 스타일로 게임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의 타워디펜스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게임적 요소가 더해졌다.
`개구리 용사 리빗`의 핵심 즐거움은 뱀, 도마뱀, 쥐, 악어 등 적에게서 개구리 마을을 방어하는 것이다. 다양한 공격력을 가진 9마리 개구리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다. 단계별로 스테이지 모드를 제공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