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신규 캐릭터 `아신`을 선보였다. `아신`은 `그랜드체이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게임 캐릭터다. 이달 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빠른 공격으로 적에게 연속된 타격을 주는 `아신`은 근접 전투에 강한 장점을 가졌다.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게이지형 공격방법과 단축형 공격방법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아신`의 등장으로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계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직관적인 스킬 시스템으로 처음 게임을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 가능하다. `아신`의 스킬트리도 `그랜드체이스` 최고레벨인 80까지 공개돼 이용자들은 레벨에 맞는 고난이도의 스킬들을 사용해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아신은 초보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 모두의 입맛에 맞춘 캐릭터”라며 “5월에 그랜드체이스를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