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어버이날 맞이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행사 개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07/279087_20120507170907_726_0002.jpg)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건강이벤트를 코엑스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혈관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가족 건강을 챙기느라 자신의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혈관건강 검진뿐 아니라 전문의를 통해 혈관건강 관리법을 들을 수 있는 건강 클래스, 고지혈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퀴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일상에서도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직접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었다. 직원들이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전달과 사진촬영도 함께 했다.
혈액 검사, 혈관 나이 체크 등 검진을 통해 혈관 건강상태가 좋은 어머니를 찾는 `혈관의 여왕 선발식`도 가졌다. 혈관 나이 39세로 혈관의 여왕에 선정된 노정혜(60)씨는 “자녀의 일터에서 함께 한 행사에 상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건강한 사회, 건강한 회사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임직원 어머니 60명을 모시고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직원 가족뿐 아니라 모든 어머니들이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어버이날 맞이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행사 개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07/279087_20120507170907_726_0001.jpg)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