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대표 김성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롱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낡은 앨범속 사진을 스냅스의 포토북으로 교체해 주는 `여보, 아버님 댁에 포토북 한권 보내드려야겠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가족행사. 생일잔치, 졸업/입학식 등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면 스냅스 홈페이지(www.snaps.kr)에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사연이 채택되면 전국 어디든 스냅스의 캐릭터 `스냅이`가 출동하여 사연 신청자의 댁으로 직접 방문, 오래된 사진을 수거하여 사연 신청자에게 포토북 8X8 사이즈 1권, 사연의 주인공에게 포토북 10X10사이즈 1권, 총 2권의 포토북을 무료로 만들어 준다.
스냅스 전문 디자이너가 편집하고 배송 역시 스냅이가 직접 전달하기에 신청자의 정성과 받는 분의 감동까지 생각한 이벤트다.
이벤트는 5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nap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