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산업협회(회장 이상호)는 연기자 이의정을 협회 홍보대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연기자 이의정은 현재 쇼핑몰 운영과 함께 연기생활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삶의 모습이 급성장하는 스마트 산업과 코드가 맞는다고 보고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의정은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오는 14일 경찰청에서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을 위한 `행복한 학교만들기 UCC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한다. 자신이 마련한 소정의 상품을 수상 학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 협회 회원사 제품, 서비스 광고모델로 이씨를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공익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