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유게임즈(대표 위홍)는 한국법인 사명을 `게임웨이브코리아(Gamewave Korea)`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본사인 게임웨이브는 중국 내 총 21개의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웹게임 전문 기업이다. 총 50여종의 웹게임을 서비스하면서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웨이브코리아는 웹게임 `칠용전설F`와 `전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달 내로 웹게임 포털인 `조이키키`를 오픈하고 연말까지 총 7종의 웹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