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2] 동호전자

동호전자(대표 신동호)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4D 극장용 시뮬레이터 `4D 맥스 시네마`를 선보인다. 4인 1조 형태이며 분리된 팔걸이와 안전발판으로 구성돼 있다. 내구성과 체감률을 극대화 시킨 설계가 장점이다. 고급 내장재를 사용, 외관이 미려하고 앉는 느낌이 안락하다.

[WIS 2012] 동호전자

4D 맥스 시네마는 4D 입체영화관에서 4D 영상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영상 체험관 시스템이다. 의자의 떨림과 충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물과 공기, 바람과 안개를 분사할 수 있다. 독립된 3개 모션 베이스로 상하 좌우 기울기 및 진동 등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안정적이다.

독립된 모션 베이스를 전기 모터로 구동, 유압식에 비해 사고 위험이 낮다. 유지 보수 및 수리도 간단해 경제적이다. 모션제어 기술과 모션 입력 기술로 짧은 시간에 모션을 입력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빠르게 변하는 영상의 움직임에 즉시 응답하는 것이 장점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