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광학 21배 고배율 줌렌즈와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스마트카메라 `WB850F`를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620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3인치 AM OLED 디스플레이와 광각 23㎜ 렌즈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WB850F`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205/281554_20120513145809_068_0001.jpg)
와이파이 무선 연결 기능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SNS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다.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GPS 위치정보를 활용해 주변 관심지역 정보를 아이콘으로 표기하고 위치와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출고 가격은 45만90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