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맛집` 소개하는 `오프닝스` 정식 서비스 개시

마인드민트(대표 정유성)는 새로 문을 연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는 웹서비스 `오프닝스`(www.openings.kr)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6개월 내 문을 연 맛집·카페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으로 소개한다. 별도 검증 없이 정보를 올리는 기존 맛집 서비스와 달리 오프닝스는 직접 방문 취재로 검증한 식당을 선별 등록한다.

가게 대표 및 셰프를 인터뷰해 요리 철학과 창업 스토리 등을 전하고 가게 사진과 메뉴 정보를 소개한다. 정유성 대표는 “현재 서울 지역 140여곳의 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루는 지역을 넓히면서 프리미엄 쿠폰 등 수익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