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한 각국 IT 장·차관 일행이 16일 우리나라의 선진적 정보보호와 체계적인 사이버 대응체계를 벤치마크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방문했다.
![[여기는 WIS 2012] 세계 방통장관, KISA 방문](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16/283280_20120516145014_018_0001.jpg)
띠파뚤 셈비링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무하마드 타필크 후세인 알라위 이라크 통신부 장관, 템보 조지 윌리엄 니욤비 우간다 정보기술부 장관, 히엠 품마찬 라오스 우편통신부 장관, 아스로르 이샨코쟈예프 우즈베키스탄 통신정보청 차관 등 5명은 사이버 대응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향후 우리나라 정보보호 분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사이버범죄 대응 등에 대한 국제 공조 및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