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미,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애드바이미(대표 김재홍)는 자사 소셜 광고 플랫폼 애드바이미를 활용,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애드바이미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특정 국가에서 쓰는 광고비의 30%를 지원, 다른 국가에서 광고비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100만원 광고 예산을 사용한다면, 30만원을 지원받아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셈이다. 스타트업 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애드바이미는 사용자가 광고 카피를 만들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알리는 소셜 광고 플랫폼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