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체험캠프 공간이 마련됐다. 저소득층 아동 지원 네트워크 `드림투게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는 17일 경기도 양평에서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새싹꿈터` 완공식을 가졌다. 드림투게더에는 KBS, KT, 고려대, 대명그룹 등 18개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새싹꿈터 완공식에 참여한 드림투게더 관계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성공적 운영을 기원하며 풍선을 날리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